복음선교연대(Evangelical Mission in Solidarity, EMS)와
바덴주교회(Evangelische Kirche in Baden) 방문 인사
총회총무 이훈삼 목사는 2025년 02월 27일 베를린선교회 총무 일행과의 조찬모임에 이어 슈투트가르트(Stuttgart)로 이동하여 복음선교연대(EMS) 본부에서 디터하이드만(Rev. Dr. Dieter Heidtmann) 총무를 비롯 솔로몬 벤쟈민(Rev. Solomon Benjamin) 목사와 직원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향후 협력선교 방안에 대한 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덴주교회 대표로는 베티나 푸어만(Rev. Bethina Fuhrmann, 전 바인가르텐 교회 담임목사)이 참석하여 함께 했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는 1974년에 EMS와 협력관계를 맺었으며, 바덴주교회와는 1975년에 협력관계를 맺어 올해로 EMS와는 50여 년이 넘는 깊은 협력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EMS 본부에서 만난 대표들은 신뢰가 깊은 긴 협력선교의 역사에 대한 감사와 은혜를 나누고, 앞으로 협력해야 할 과제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의 양성을 위한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 인적교류를 기반으로 하는 돈독한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시키기로 했습니다.
솔로몬 목사는 2025년 6월 말로 EMS를 떠나 은퇴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