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환경주일연합예배 및 2023년 기장 녹색교회 시상
제 40회 환경주일연합예배가 2023년 5월 23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환경주일 주제는 “생태정의를 일구는 교회”
- 지금 당장 생명의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NCCK 소속 교단을 중심으로 한국교회 탄소중립을 촉구하는 예배로 드렸습니다.
예배 후 2023년 올해의 녹색교회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녹색교회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올해는 총 11개 교회가 녹색교회로 시상을 했고
우리 교단은 5개 교회가 시상했습니다.
군산한일교회 (군산, 한국기독교장로회, 권의구 목사),
독립문교회 (서울, 한국기독교장로회, 김성희 목사),
목포산돌교회 (목포, 한국기독교장로회, 김종수 목사),
원주영강교회 (원주, 한국기독교장로회, 이 섭 목사),
효동교회 (서울, 한국기독교장로회, 인영남 목사)
예배 후에는 기후위기의 현실을 알리며
창조세계의 파괴를 참회하는 기후위기 걷기 기도회가
정동길을 따라 진행됐습니다.
매년 환경주일은 세계환경의 날이 있는
6월 첫 주일에 각 교회에서 성수하게 됩니다.
환경주일 자료집을 참고해 환경주일 예배 성수를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