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공동체운동본부는 8월 20일 주일 오후 4시 향린교회에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2차 기도회를 진행했습니다.
한국교회 연대와 함께 기도회를 진행하고 이후 광화문을 거처
일본 대사관 앞까지 구호와 노란우산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총 300여명이 참여했고 한빛교회, 향린교회의 풍물패가
광화문과 일본대사관 앞까지 길놀이 홍보전을 진행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향후 8월 24일 핵오염수를 투기할 예정입니다.
이에 생태공동체운동본부는 한국교회 연대와 함께
핵오염수 투기를 조속히 중단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창조세계를 지키는 중요한 사역에 응원과 기도를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