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단은 제103회 총회에서 ‘화해와 평화의 교회(가칭) 설립 및 교회 건축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이후 지금까지, 민족분단의 문제를 풀어내고 화해와 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나갈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교회로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결실로 이번 제107회기에는 건축설계사 계약 및 화해와 평화의 교회 조감도를 완성하였고, 앞으로 건축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특별히 오늘<9월 14일(목)> 서울북노회 남신도회에서 그동안 기도하며 정성껏 모아주신 평화통일기금 5천만원을 화해와 평화의 교회 건축헌금으로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 귀한 헌금이 화해와 평화의 교회를 설립하는데 귀하게 쓰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정성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화해와 평화의 교회>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관심 가져 주시고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