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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는 대만 지진으로 인한 인명 손실에 대해 기도하고 애도를 표합니다

관리자 (기타,총회본부,목사) 2024-04-05 (금) 16:18 10개월전 961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는 대만 지진으로 인한 인명 손실에 대해 기도하고 애도를 표합니다.






(대만을 강타한 대지진 이후 긴급구조대에 의해 구조된 생존자. 사진은 대만 중앙통신(CNA)이

촬영한 것이다.)

치앙마이: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총무 매튜스 조지 추나카라 박사(Dr. Mathews George
Chunakara)가 지난 1일 대만 화롄 해안에서 발생한 강력한 지진으로 인해 희생자들의
유가족들에게 기도와 애도를 표했습니다. 2024년 4월 3일 수요일, 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25년 만에 대만을 강타한 최대 규모의 지진인 규모 7.2의 지진이 대만 전체를 뒤흔들었습니다.



“이렇게 파괴적인 자연재해 소식을 접하게 되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번 비극적인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모든 CCA 회원 교회와 협의회를 대신하여 우리는 유족들에게 진심어린 애도를 표합니다.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와 갇힌 이들의 빠른 구조를 기도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충격적인 경험을 겪고 있는 대만 사람들에게 힘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CCA 총무는 말했습니다.



각종 보도에 따르면 사망자 수는 9명에 이르렀고, 부상자는 946명,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

갇힌 사람은 137명으로 집계됐다.
CCA 회원교회 중 하나인 대만장로교회 소속 위산신학교도 피해를 입었다.





(출처: CCA offers prayers and extends condolences over the loss of lives in Taiwan’s earthquake | CCA)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8회 총회 국제협력선교위원회에서도 제1차 임시회를 진행하는

자리에서 대만장로교회(Presbyterian Church in Taiwan, PCT)를 위한 긴급 지원안에
대해 논의하여 결의를 했으며, 총회총무 김창주 명의의 연대서신을 발송했습니다.



2024년 4월 16~18일에 진행되는 대만장로교회(PCT) 제69회 총회에 부총회장 박상규 목사,
총회총무 김창주 목사가 참석하여 연대의 뜻 재확인할 예정입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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