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월) 화해와평화의교회 건축 이야기
날이 많이 풀려서 교회 건축현장이 분주합니다.
예배당 내부에 석고보드판을 붙이고 있고, 천장에 흡음패드 공사 진행 중입니다.
전체 건물 외벽 단열제 시공하고, 스타코품칠을 위한 미장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층 기도자 숙소는 천정 고가 높아서 다락방을 만들어 두 개층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기도자 숙소를 더 많이, 더 크게 만들고 싶지만,
건축면적이 좁아서 3~4인 정도가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정도만
소박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주 증에 외벽 마감까지 완료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설계자이신 <칸> 설계사무소 곽재환 선생님이 오셔서
작업자들과 설계 의도에 맞게 건축하기 위해 꼼꼼하게 체크하였습니다.
노건축가의 화해와평화의교회 건축에 대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주님께서 감독자가 되셔서
모든 과정이 선하고 아름답게 진행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건축추진위원장 김찬수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