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노회에서 부산노회로의 이전 공동의회를 6개월 전에 하고,
노회에 청원을 수 차에 걸쳐서 공문으로, 모임으로 요청하였으나,
모 목사님의 방해로 끝내 관철되지 아니하여,
장승포교회는 "교단탈퇴"를 위한 안건으로 2016.09.25일 회원 147명이 참석하고,
공동의회를 개회하여 상황설명을 마친 후,
"선거관리원회"를 구성하여 투표한 결과 찬성 130표, 반대 7표, 무효 10표로 88%의 교단탈퇴의 찬성으로
결의되었음을 회장 담임목사님이 선포하여 "한국기독교장로회"를 탈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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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떠나고 난 후 손드는 격으로 교단을 탈퇴하였다는 것을 가장 잘 알고있고,
이제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경남노회 모 목사님이
우리 담임목사님을 제명 운운하는 것은
과연 법이요 법이요를 외쳐데는 분이 맞는 말을 하는 것인지?
장승포교회가 교단 탈퇴(목사님 포함)를 하였음에도 경남노회 관할하에 속해 있다고
착각하는 것 같으니 탈퇴의 명칭도 모른 듯 하구먼요.
우리목사님을 더 이상 주물리려고 한다면 그냥 있지 않을 것이고,
다른 교단으로 옮겨도 우리는 우리목사님과 끝까지 함께할 것이니
신경 꺼시고 당신교회와 노회에서 큰소리 많이 하세요.
그래도 교단은 옮기지 않고 부산노회로 가겠다는 것을 계속 방해하면
장로에게 쌍욕을 듣는 목사가 될터이니 부디 조심하기를!
2016. 10. 19.
장승포교회 당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