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말에 한기장복지재단과 경험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해 독일 디아코니아 소속 목회자와 사회복지사 등 지도자 여덟 명(대표:볼프강 게른 목사)이 한국에 왔습니다. 열흘동안 노인, 실직자, 노숙자를 위한 지원센터라든가 여러가지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했고 종사자들과 토론했었습니다. 금요일 특별한 시간은 독일 디아코니아 방문단이 재능기부로 강연을 했던 심포지엄이었습니다. 그 날 대강연 후에, 주제마다 소 그룹으로 나누어 유익한 토론을 하였습니다. 방문단 손님들이 여러가지 많은 프로그램 때문에 좀 힘들기도 했지만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독일방문단은 독일보다 교회와 사회복지의 관계가 긴밀한 한국에서 많이 배웠고, 감동을 받았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