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한반도 종전평화 캠페인> 선포 기자회견
일시 : 2022년 2월 8일(화) 오후2시
장소 :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
제106회 총회에서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이 되는 2023년 7월까지 ‘한반도 종전평화선언 서명운동’을 범 교단적으로 펼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이에 총회 평화‧통일위원회 주관으로 <한반도 종전평화 캠페인>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교회가 정전체제의 한계 속에서 증오와 대립의 포로로 살아온 것을 참회하며 평화의 교회로 거듭나려는 노력을 널리 알렸습니다.
그리고 이 서명운동이 실질적인 실천이 되기 위하여 제106회 총회에서 결의한 ‘남북화해를 위한 북녘에 두고 온 재산권리 포기 선언문’채택, DMZ 인근에 ‘화해와평화의교회’를 설립하는 일을 함께 소개하였습니다.
이 자리에 총회장님이 참석하셔서 기자회견을 여는 인사말씀을 전해주시고 교단의 입장을 대표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전개될 ‘종전평화선언 서명운동’ 기장에 소속된 1,650여 교회의 모든 목회자, 성도님들이 많은 관심 가져 주시고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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