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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동정 1614] 국가보안법 폐지와 피해자들을 위한 금요기도회

0 (서울노회,한국기독교장로회,목사) 2024-08-16 (금) 21:16 8개월전 162  

2024년 8월 16(오후 7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국가보안법 폐지와 피해자들을 위한 금요기도회를 드렸습니다.


류순권 목사(KSCF)의 인도로 시작한 기도회는 박재형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사회위원회), 박형순 목사

(기독교사회선교연대 집행위원장), 김민아 님(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의 연대의 기도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 위원장 박재형 목사는 연대의 기도를 통해민족반역자들이 만든 악법인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해 앞으로도 싸워나갈 힘과국가보안법 뒤에 숨어 권력을 누리고 있는 그들에 맞서기 위해 명철한 

지혜를 주실 것을 간구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후 중창단 지금의 그대 오르는 언덕”,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두 곡의 연대의 노래 후

석권호 집사의 현장증언이 있었습니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황인수 조사1국장이 지난해 10월 5일 

직원교육 자리에서 진도간첩단사건이 조작이 아니며 모두 간첩이 맞다라는 공개적 발언을 하면서 할 일이 

많아졌다며진실화해위의 역사인식이 얼마나 후퇴하였는지 참담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현장증언에 이어 박석운 대표(국가보안법폐지국민운동), 

김혜순 이사장정의평화인권을 위한 양심수후원회)의 연대 발언이 있었으며

홍인식 목사(새길기독사회문화원)가 너희는 자유인이 되었다라는 제목으로 하늘뜻펴기를 해 주셨습니다.


오늘 기도회는 <국가보안법폐지 국민행동>, <)정의평화인권을 위한 양심수 후원회>, <기독교시국행동>, 

<국가보안법 피해자들을 위한 기독교대책위>에서 공동주최하였고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는 <국가보안법 피해자들을 위한 기독교대책위>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총회 본부는 앞으로도 국가보안법 피해자들을 위한 활동을 위해 힘써 기도할 것입니다.


함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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