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찬송가가 출판되었습니다!
서울노회에 속한 재한독일어권교회(공미화 목사)에서 5년 여의 노력 끝에
새로운 한독찬송가를 펴냈습니다.
384개의 곡을 수록한 이 찬송가는 향후에 한국과 독일의 교회 관계와
선교사역 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미화 목사는 2024년 8월 30일에 총회총무를 방문하여 한독찬송가를
전달하며 한국기독교장로회와 서울노회 등 많은 개인들의 후원에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찬송가의 죄측 색띠를 보면, 독일과 한국 국기의 색상으로 구성한 띠가 눈에 띠며 제목도
Han(kuk)D(eutschland)를 담은 HanD이라는 단어를 반복하여 ‘손에 손잡고’라는 제목을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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