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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동정 1646] 아카데미하우스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0 (서울노회,한국기독교장로회,목사) 2024-09-11 (수) 10:34 7개월전 324  

아카데미하우스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2020년 코로나 가운데 제105회 총회를 마치고

총회 총무로서 관심을 가진 첫 사업은 아카데미하우스의 재건이었습니다. 


그래서 새로 선출된 제105회 총회 임원들과 총회 유지재단 이사회의 연석회의를 주선하였고, 

당시 유지재단 이사장이셨던 귄오륜 목사님과 모든 이사님들이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에서 모여 폐허의 현장을 둘러보고 그 자리에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그 후, 2022년 봄, 새로운 임차인을 만나

그분의 의지와 노력으로 그랜드 오픈을 하고 작은 희망의 불씨를 살리기도 했었습니다.


우리의 숙원이었던 정상화의 꿈이 이루어지는 듯한 기대도 있었지만,

임차인이 경제적인 부담을 견디지 못하였고 사업은 다시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힘든 시간을 지났습니다.

최근 우리는 다시 새로운 사업가를 만나게 되었고 오랜 협상 끝에,

그리고 복잡한 모든 일을 잘 정리하였고, 이번 주에 임차인과 새로운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2024.9.9.)


그동안 진행 상황과 과정을 유지재단 이사회는 총회와 실행위원회에 보고 드렸습니다.

그리고 아카데미하우스 소위원회와 이사장, 이사님들의 수고로 모든 과정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오래 참고 기다려 주신 전국 교회와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렇게 보고 드리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더 자세한 보고는 유지재단 이사장, 육순종 목사께서 곧 있을 총회에서 보고 드릴 것입니다.


아래에 2020년 이전의 아카데미하우스 모습과 새롭게 변화되던 모습을 자료로 올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모든 기장의 가족들과 특별히 여신도회전국연합회와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아카데미하우스 사진 자료




지난 5년 전. 아카데미하우스가 방치되었던 때와 그동안 변화를 모은 사진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더욱 변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호텔 건물만이 아니라, 

새벽의집, 내일을위한집, 청솔사계와 구름위의집도 새롭게 단장하고 전관을 

활용할 계획을 새로운 임차인이 가지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활용과 변화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4-10-02 19:23:41 총무동정에서 이동 됨]

0 2024-09-11 (수) 15:45 7개월전
총무님 임기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기쁜 소식을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유지재단 이사장님이하 모든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돌보심이 함께 하사 아카데미 하우스가 더욱 번창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카데미 하우스가 우리 기장인 전체의 쉼과 회복의 장소가 되기를 소망하며.  총무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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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24-09-11 (수) 20:59 7개월전
총무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유지재단 이사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넉넉하게 하는 아카데미하우스가 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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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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