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동역자 소혜자(Rev. Dorothea Schweizer) 추모예배를 드렸습니다.
2024년 9울 11일(수), 저녁 8시에 연세대학교 루스채플 원일한 홀 101에서 소혜자
(Rev. Dorothea Schweizer) 선교동역자의 추모예배를 대면과 온라인(줌)으로 드렸습니다.
총회총무 김창주 목사는 베를린선교회(Berliner Missionswerk) 200주년 기념행사 참석 관계로 출국하여
영상으로 인사했습니다.
소혜자 선교동역자 (Rev. Dorothea Schweizer) 약력:
- 1938년 2월 24일 독일 바덴뷔르텐부르크(Baden Wuertemberg) 주 프로에덴스타드(Freudenstadt)에서 출생
- 1966년 3월 – 1972년 6월: 바젤선교회의 위임을 받아 홍콩에서 선교활동. 충칭 선교회 소속 김나지움에서 종교교육. 사회복지 과제도 수행.
- 1975년 3월 28일 복음선교연대(Evangelical Mission in Solidarity, EMS, 당시 서남독일선교회) 통해 한국기독교장로회에 파송
- 1985년 9월 – 1986년 12월 바덴뷔르템베르그 주교회의 국제선교봉사기구(Dienst für Mission, Oekumene und Entwicklung, DIMOE)에서 근무.
- 1989년 4월 23일 루터적인 개신교 뷔르템베르그 주교회 목사로서 안수받음.
- 1989년 - 1991 한국에 재입국하여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본부에서 국제협력업무 담당
- 2005년 5월 1일 한국 디아코니아 자매회 25주년 기념행사 참석
- 2024년 한국기독교장로회 60주년 기념예배 설교
- 2024년 8월 30일 독일 슈투트가르트 디아코니아 병원에서 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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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모여 추모예배를 위해 기도로 준비합니다.
총회총무 김창주 목사가 영상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추모예배를 마치고 함께 모여 소혜자 선교동역자에 대한 기억을 나눕니다.
2024년 9월 6일에 독일 스튜트가르트(Stuttgart) 디카오니아병원에서 진행되었던
장례식에 보낸 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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