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세계선교회(BMW) 200주년 기념대회
1824년에 시작된 베를린세계선교회(BMW) 200주년 기념대회가 열리며
회원교회들을 초정하여, 베를린세계선교회 현재, 과거, 그리고 미래를 전망하는 행사가
독일 정부와 종교청, 베를린세계선교회 본부가 있는 선교회에서 개회되었습니다.
베를린세계선교회 총무 크리스토프 타일레만 박사로부터 200주년 행사 참석과 두 기관의 역사를 회고하는 패널 참여를 요청받았습니다.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 동안 베를린선교회 행사에 참석하고
주일에는 베를린 한인교회에서 말씀을 전할 예정입니다.
전세계에서 베를린세계선교회와 관계 있는 40여명의 국제 대표들이 참석,
진지하고 잘 준비된 선교역사 보고와 현재 세계교회가 마주한 과제와 사명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참 귀한 분들과 미국, 영국, 스칸디나비안 , 동구라파, 아프리카와 중미 여러 나라들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과 아시아에서 온 많은 교단들,
특히 루터교와 그리고 성공회 주교 등 다양한 신학과 신앙의 전통을 가진 교회 지도자들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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