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절 세번째 주일예배
민족의 명절, 한가위! 중추절을 앞둔 창조절 세번째 주일,
독일 베를린기독한인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1967년 베를린 지역에서 제일 먼저 세워진 교회이고,
베를린세계선교회와 연합하여 조국의 어려운 독재와 민주화의 과정을 이겨낸
믿음의 공동체이고 자랑스러운 교회입니다.
조성호 목사님께서 안정적으로 목회하시며
세번째 임기로 온교회의 사랑과 지지속에 사목활동을 하십니다.
이번에 베를린세계선교회 BMW 200주년에 총무와 조성호 목사님이 총회를 대표하여 참석하였습니다.
우리 교단과 선교회의 깊은 유대와 신뢰를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베를린세계선교회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우리교단. 한국기독교장로회와 협력하는 선교회입니다.
감동적인 여정과 경험, 예배와 온 교회와 장로님들과 만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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