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후 외롭고 쓸쓸하고 초라하지 아니하면서도 스스로 즐겁고 행복한
삶을 이루어 보자고 모인 작은 신앙의 공동체이지만 행복한 신앙 생활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이번 크루즈 여행은 주일을 겸하고 있기에 고민을 했습니다.
방에서 크루즈 선상 주일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할까 고민하면서
주보를 만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크루즈 안에 종교실이 준비돼 있어 주일 예배를 은혜롭게 드렸습니다
주보를 만들어 간 것이 얼마나 잘했는지?
여행객들 중에도 예배에 참석하는 자들이 있어 한 시간 부흥회를 가지는 선상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평생 오래 기억될 선상 주일예배였습니다.
부산에서 홍콩으로 4박 5일 다녀왔고 크루즈 타기 전에 송도에서 일박하고 부산시티 투어를 했고 케이불카를 탔습니다.
다녀와서는 해운대에서 일박 하면서 해변 열차와 둘레길을 완주했습니다.
송도와 해운대 여행 영상편집을 먼저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