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흔적
같은 말이라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말의 무게가 다르고 의미가 다르고 진위가 다르다. 바울선생은 말씀하셨다.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갈6:17)
아!
누가 감히 이렇게 말할 수 있을까?
오로지 예수에 붙들린 이라야 이런 말을 할 수 있다.
온전히 예수 말씀대로 사는 이라야 이런 말을 할 수 있다.
예수로 인하여 숫한 고난을 당한이라야 이런 말을 할 수 있다.
-<십자가 묵상 2>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