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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8일 (목) 매일묵상 - 데살로니가전서 1:1-3, 8-10(신동렬목사)

이종덕 (익산노회,삼광교회,목사) 2024-11-27 (수) 22:16 2개월전 56  

데살로니가전서 1:1-3, 8-10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가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 사람의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우리는 여러분 모두를 두고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에 여러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여러분의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둔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를 언제나 기억하고 있습니다. / --- 하나님을 향한 여러분의 믿음에 대한 소문이 각처에 두루 퍼졌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두고는 우리가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두고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여러분을 찾아갔을 때에 여러분이 우리를 어떻게 영접했는지, 어떻게 해서 여러분이,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또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그 아들 곧 장차 내릴 진노에서 우리를 건져 주실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오시기를 기다리는지를, 그들은 말합니다.

 

(묵상)

바울 사도는 자신의 선교 활동을 통해 세워진 데살로니가 교회를 생각하며 편지를 보냈습니다. 실루아노(실라)와 디모데는 선교여행(2차)에 함께 했던 동역자들입니다. 이 편지의 기록 연대는 50년경으로, 신약성서 중에서 가장 먼저 기록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바울 사도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기억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 서신에는 데살로니가 교회와 교인들을 향한 바울 사도의 사랑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이 가득 담긴 편지를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날마다 보내십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랑의 편지가 당신 앞에 놓여 있습니다. 잠시 머물러 하나님이 보내신 편지에 집중해 보십시오. 말씀을 통해 찾아오신 하나님께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시겠습니까?

 

바울 사도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에 대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 소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신실한 삶에 대한 칭찬이었습니다. 우리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소문이 어떠한지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은, 당신의 삶에 대해 어떤 칭찬이 들려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까?

 

오늘도 말씀 묵상과 기도의 자리에서 주님을 만나 보십시오. 사랑의 편지를 통해 당신을 찾아오시는 주님께 겸손히 귀 기울여 보십시오. 성령님께서는 칭찬과 좋은 소문을 듣는 신실한 삶을 살아가도록 당신을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사랑의 편지로 찾아오시는 주님께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사랑의 주님과 매일 동행하기 원합니다!

 

시편 24:3-5

누가 주님의 산에 오를 수 있으며, 누가 그 거룩한 곳에 들어설 수 있느냐? 깨끗한 손과 해맑은 마음을 가진 사람, 헛된 우상에게 마음이 팔리지 않고, 거짓 맹세를 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주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고, 그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고 인정받을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주님을 찾는 사람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사모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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