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한국교회 탄소중립 캠페인"생명의 길 초록 발자국" 업무 협약식을 5월 27일 오후 2시, 기장총회 대회의실에서 진행했습니다.
두 기관은 향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기로 협약하고
실천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본 협약식에는 김은경 총회장님, 김창주 총무님, 양재성 상임대표님(기환연),
정원진 공동대표님(생태본부, 기환연), 이진형 사무총장님(기환연),
이택규 운영위원장님(생태본부) 등이 참여했습니다.
총회장님은 업무협약식을 환영하며 "양 협약기관이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응답하고
창조세계를 회복하도록 노력하자"고 인사말을 전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