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 41회 환경주일 연합예배가 5월 21일(화) 오후2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150여명의 참석자들이 모여 환경주일을 맞는 한국교회 신앙인들의 기후위기 대응을 성찰하고 실천을 다짐했습니다. 올해는 "행함과 진실함으로 녹색의 희망을" 주제로 예배드리고 선언문을 낭독했습니다.
올해의 녹색교회는 총 16교회가 선정됐고, 기장교단은 총 7교회 (경동교회, 경복교회, 우암교회, 풍산교회, 염광교회, 초원교회, 해인교회)가 선정됐습니다. 이후 녹색교회들은 녹색교회네트워크와 연대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창조세계의 온전성을 회복하기위해 노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