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임현준목사님을 향한 말은 아님을 밝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애처로운 기장 게시판의 모습입니다. 근래에 자주 보는 모습입니다. "삭제하지 마세요" 혹은 "말씀과 우리로 옮기지 마세요" 등의 표현은 관리자에게 넘어가고 있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정말 난감합니다. 검열받는 듯한 우리 기장게시판의 모습이.......ㅉㅉㅉㅉㅉ
ㅉㅉㅉㅉㅉㅉㅉㅉㅉ
(제가 지금 쓴 이것은 이동희 목사님이 혀차시는 것에 공감하며 치는 박수 소리입니다.)
이동희 목사님, 안 드려도 되는 말씀인데 그냥 드리자면요,
제 성명의 가운데 자는 '현'이 아니고 '헌(憲)'입니다.
제 부모님이 제 이름을 '법헌(憲)' '준걸준(俊)'으로 지어 주셨는데,
그래선지 제 전공이 오경의 법전이고, 법을 좋아합니다. ^^
하나님의 법도 좋아하고, 세상의 법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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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부산노회,도계장로교회,목사) 2013-06-21 (금) 13:3811년전
임목사님!
제가 목사님의 함자를 잘못 표기한 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우리 교단 바른 길을 가게 될 것입니다.
믿어봅시다.
주소
임헌준(대전노회,예은,목사) 2013-06-21 (금) 14:4211년전
이동희 목사님, 죄송해 하실 것은 아닙니다.
많은 이들이 제 이름 '헌'자를 '현'자로 보곤 합니다.
이 목사님 말씀처럼 우리 교단이 바른 길을 가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