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인의 일인으로서 개인적으로 담배는 피우지 않지만 술은 마십니다.
그래서 남들앞에서는 종교가 무엇이냐고 물을때면 당당하게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어릴적부터 교회에 다니면서 술과 담배는 하지 않는것으로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국기장에 속한 일부 교회에서는 목사님을 비롯한 교역자분들께서도 술과 담배를 하는것으로 보고 한편으로는 교회를 바꿀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기독교장로회의 교리와 술과 담배와의 관계를 여쭤본것인데 헌법의 신조와 신앙고백, 신앙요리문답을 아무리 읽어봐도 술과 담배를 하지도, 하지 말라는 말도 없습니다. 그러니 일반 교인들이 알기 쉽게 한국기장의 교리에서는 허용이 되는 것인지?, 된다면 어떤 논리에서 그런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