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의 고민을 이해하며 대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합니다.
1. 회기 연기는 반대합니다. 추석을 10여일 앞두고 그 이후 기후는 코로나 확산이
더 우려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전염병으로 인한 사태가 몇년만이라는 몰라도 있을
것이라 예측하니, 온라인 총회를 시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임원선거는 제103회까지 해왔던 경험이 있으니 문제가 없을 것이나 그 집계가
바로 공개되어야 합니다. 미리 장소별 선거관리위원회를 조직하게 하고 기표소는
선거관리위원회에 가면 대여하니 많은 곳은 44인이니 두개 설치하면 좋겠습니다.
3. 안건심의부 부장과 서기, 각 7인씩 실행위원 공천은 화상으로 어려우니 공천
위원회가 모여서 각 안건심의부 부장과 서기를 추천하고 가부를 물어 결정하고,
실행위원은 실행위원회 규정대로 각 노회별 회원수 비례하여 공천해야 되니 화상
회의가 어려우니 총회에 모여 공천하고 화상으로 발표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