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평화공동체-상단메뉴.gif
 
평화통일월요기도회.gif
 

[제353차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안내]

관리자 (기타,총회본부,목사) 2024-12-04 (수) 20:54 5개월전 150  

◎ 353차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일시: 2024년 12월 9(오전 11

장소춘천 열방선교교회

주관: 강원노회 춘천시찰


353차 평화통일월요기도회는

강원노회 춘천시찰이 주관하여 드립니다함께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352차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일시: 2024년 12월 2(오전 10시 30

장소서천임마누엘교회(서천군 서천읍 서천로 28-1)

주관충남노회대전노회


인도 이상호 목사(대전노회 통일사회위원장)

기도 김문겸 장로(충남노회 부노회장)

특송 김윤중 집사(오순교회)

시국을 위한 기도

1.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하여

   김진철 목사(충남노회 평화통일교회와사회위원)

2.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최수민 목사(대전노회 통일사회위원회 서기)

3. 우리 민족의 미래와 무능정권의 퇴진을 위하여

   안규현 목사(충남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총무)

4. 기후정의와 한국교회를 위하여

   김용태 목사(충남NCC 총무)

인사 이훈삼 목사(총회 총무)

광고 박승종 목사(충남노회 평화통일교회와사회위원회 서기)

선언서낭독 오근영 목사(충남NCC 회장)

축도 송승호 목사(충남노회 노회장)


우리는 DMZ에서 평화의 순례를 하며

노래하고 기도합니다.

휴전선은 녹슬어 삭아지고

그 땅에 꽃이 피고 새가 날아오고 강이 흐르고

사람들이 어우러져 춤 추기를

.

.

번영과 힘을 구하며

몰록에게 무죄한 아이를 바쳤던 무지여

영아 살해도 서슴지 않던 눈먼 파라오여 헤롯이여

노예들의 피와 땀 위에 제국을 건설하고

포로들의 주검 밟고 서서

승리와 평화의 축배를 들었던 로마여


오늘도 그대들의 후예는

맘몬의 신전에 아이들과 지구의 미래를 바치고

세계의 안녕과 평화와 질서의 이름으로

농담하며 게임하듯 버튼을 누르고

포탄은 시뮬레이션처럼 날아가

아이들이 죽고 여자들이 비명을 지르고

학교와 병원이 무너지고

검붉은 연기 속에 마을이 사라지고 도시가 사라집니다

.

.

전쟁은 일상화되고

우리는 피 묻은 자본을 성토하고

무자비한 제국주의의 속성을 비판하고

사악한 인간 본성에 탄식하며

전쟁기사를 읽고 영상을 보며 분석하고 전망하며

게걸스럽게 만찬을 즐기며

허무와 죽음에 익숙해져 갑니다


주님 우리의 죄를 용서하소서자비를 베추소서

예언의 칼날이여 우리의 심장을 찔러 쪼개소서

불같은 성령이여 다시 우리안에 평화의 불을 주소서

그날이 올때까지

우리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서서

평화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352차 평화통일월요기도회 기도 중 김진철 목사


352차 월요기도회 사진을 첨부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4-12-06 09:06:12 총회소식에서 복사 됨] http://www.prok.org/gnu/bbs/board.php?bo_table=bbs_news1&wr_id=33450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