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한 재판장이시고 선한 보호자이신 주님만이 도와주실 수 있나이다!’
1. 역대하 14:11[히10절] (구약 674쪽). 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하건대 사람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2. 누가복음 9:42 (신약 108쪽). 올 때에 귀신이 그를 거꾸러뜨리고 심한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예수께서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고 아이를 낫게 하사 그 아버지에게 도로 주시니...
하나님의 이름[야훼]은 그를 의지하는 이들에게 방패와 힘이 된다(시 124:8). 약함 가운데 어찌할 수 없는 무기력함을 이기는 발판이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울 수 있는 분은 공의롭고 선하신 하나님 뿐이시다. 하나님은 약자의 편에 서신다. 결국 하나님의 호의를 넘어서 악이 승리를 거둘 수는 없다(잠 21:29-31). 그 이름은 비약을 위한 뜀틀이 된다.
귀신은 사람을 사로잡아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하게 노예로 부리는 부정의 힘이다. 소리를 지르게 하거나 경련을 일으키게 하거나 거품을 흘리게 하는 등 몸을 상하게 만드는 악의 세력이다. 자유의 강탈자다. 예수께서 더러운 귀신에게 호통을 쳐서 아이에게서 떠나가게 하신다. 다시 정상이 된 아이가 아버지께 되돌려진다. 모두가 하나님의 위엄에 놀라게 된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참으로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왜곡된 정의를 바로 잡으시어 강물처럼 흐르게 하시고 뒤틀린 세상을 똑바로 세우시어 모두가 공평하게 대우받게 하십니다. 억울한 일이 없을 수 없는 세상에서 주님은 의로운 재판장이시고 약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외당하는 이들을 대변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를 짓누르는 온갖 제도적인 불의와 심리적인 위축으로부터 우리를 구해 주시어 우리가 자유롭게 의롭고 선한 삶을 마음껏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409장 (나의 기쁨은 사랑의 주님께); 399장 (어린 양들아 두려워 말아라);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300장 (내 맘이 낙심되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