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상황에 대한 이주민선교운동본부 기도요청 안내
1. 사건경위
네팔 정부의 부패에 항의하는 5000여명의 대규모 시위가 카투만두 등에서 벌어졌습니다.
경찰의 진압 과정에서 수백명이 다치고 19명의 사망자도 보고됐습니다.
또한, 여론의 확산을 막기 위하여 네팔 정부는 SNS를 차단하기도 했습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시위는 수도 카트만두와 동부 이타하리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됐습니다.
Z세대 학생을 비롯해 젊은이들이 주축이 된 이번 시위는 경찰과 유혈 충돌로 번지면서
19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쳤습니다.
이 일로 국내 거주 네팔 공동체 회원들이 낙심해 있으며
SNS로 항의하고 있고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reel/787382637165602
https://youtu.be/BzMEMsIsu7g?si=IhyIdpV-faauQ9jL
https://youtube.com/shorts/Qp667UyRtOg?si=av2yXGrPk2wnTJuN
https://youtu.be/aCLg2QGHdCQ?si=O1llDYyVEulYlCtP
2. 사무국의 대처
상임 대표 윤교희 목사는 긴급 전화로 사무국 회의를 소집하고
대책을 논의했으며 신중을 기하여 대처해야 하며, 사무국을 통해
우선적으로 교단 소속 선교사들의 피해가 없는지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3. 이후 대처
국내거주 네팔 소속 이주민들을 위로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이후 상황을 살피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총회본부 국내선교부와 국제협력선교부에서도
이번 사태에 관심을 갖고 대응해 나가려 합니다.
전국 교회에서 네팔의 상황에 관심 가져주시고,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네팔 공동체 회원들을 위로해 주시며
함께 마음 모아 기도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이주민선교운동본부 공지사항 링크
https://cms-prok.dimode.co.kr/Board/Detail/1536/237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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