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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하신 두 분~~~!!!

박진규 (경기노회,총회본부 국내선교부 부장,목사) 2013-03-16 (토) 00:29 10년전 2607  
오늘(15일, 금) 제게 다섯 분의 목사님과 두 분 장로님께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그 다섯 분의 목사님 중 두 분 목사님께 좀 찝찝한 말씀을 드릴랍니다.
 
오랫만이라고 반갑게, 구수하게, 모르는 척 전화를 받기는 했습니다만,
저는 왜 귀하신 분(?!)들께서 제게 전화하셨는지를 자~알 압니다!
왜 게시판에 그렇고 그런 글들이 올라오는 이런 일들만 생기면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를 정도로 끊고 살던 이들이 미천한 제게 전화를 하시는겐지!
 
뻔한 이유지요!
제가 그 일에 관해서 어느 정도나 알고 있나가 궁금하신 게죠?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두 분 다 어느 순간에는 그 이야기로 옮겨 가시데요!
그 이야기와 제가 무슨 관련이 있다고 그러시는겐지----쩝!
물론 전화하신 분들께서 궁금하신 게 아니라는 것도 저는 압니다!
이런 일이 한 두 번이 아니니까요!!
 
그런데요 다음부터는 그냥 처음부터 톡~깨놓고 물으세요!
아시잖아요. 물론 모든 것을 다 그러겠냐만은,
왠만하면 저는 숨기거나 돌려서 말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것을요!
그잖아도 어지러운 세상인데, 너무 돌리시면 어지러울 뿐입니다!
 
말씀드리죠.
이번에 올라온 "사건"(?)에 관해서 제가 아는 것 없습니다.
알고 싶지도 않고요!
제가 유지재단의 불법매매 건을 밝히는 일에 머리싸매고 나섰다고 해서
확신하지도 못하는, 황당하게 느껴지기까지 하는 아무 일에나 뜬금없이 나서겠습니까?
내부 폭로하는 데 중독된 사람도 아닌데!
유지재단의 불법매매사건은 알고보니--- 이 일로 내 목회 인생이 꽉~막힌다고 해도
나서야 한다는 결단을 할 수밖에 없었어요! 
우리 기장인 어느 분께서 그와 관련된 서류 뭉치를 내 놓고, 양심선언을 하셨기 때문이고,
그래서 이 일을 놓고 기도하는 데 누구신지 뒤에서 저를 미셨기 때문입니다!
네 목회 인생이 여기까지 일지라도 "감당하라!" 하셨거든요!!
 
하지만 이번에 떠도는 이야기(사건?)는요 ---- 그럴 시간도, 그럴 여유도 없습니다!
 
그런데 ---- 제가 아는 것 한 가지가 있습니다.
자꾸 이런 이야기가 총회 게시판이나 우리 공동체 언저리에 떠돌면
"국가인권위원회", "진실과 화해위원회", "권익위원회"--- 어디에다 진정토록 해서라도 
그 일(사건?)의 진위여부를 판단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기는 진위여부를 밝혀가는 관점이나 과정이 검찰이나 경찰하고는 전혀 다르거든요!!!
 
거기서 사실과 진실의 여부가 가려져야만 
당사자로 지목되는 분도 향후 자유로울 것이고, 
우리 교단도 명예로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에 대한 의혹이 언제까지나 고양이 목의 방울처럼
4년이고, 5년이고 ---- 언제까지든지 그 분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닐 텐데요!!
만일 사실로 밝혀진다면 책임지실 분은 책임을 지셔야 할 것이고,
만일 허위로 밝혀지면, 이 일을 발설하고 문제삼은 이들이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당연한 수순이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하면 애써서 우리 내부에서 검증할 필요도 없고 말입니다!
 
이것이 이 일(사건?)에 관하여
제가 "모르는 것"이고,
또 제가  "아는 것"입니다!!!
 
 
박진규 올림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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