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주기 전태일 기념예배

모든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을!
 

📅 11.13(목) 오후 7시

📍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

행사 개요
기독청년 전태일 열사 55주기 기념예배가 2025년 11월 13일(목) 저녁 7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됩니다. 
이 예배는 전태일 열사가 1970년 11월 13일 평화시장에서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고 외치며 분신한 지 55년을 맞아 기획되었습니다.​

주제와 의미
예배 주제는 "모든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을"입니다. 
이는 전태일 열사의 외침이 5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가짜 3.3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 특수고용 형태로 내몰린 청년 노동자들의 현실을 주목하며,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는 사회적 과제를 교회가 함께 붙들고자 합니다.​

주관 단체
이번 예배는 한국기독교계의 주요 청년 및 사회선교 단체들이 연합하여 주관합니다:​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청년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한국교회인권센터
영등포산업선교회
인천도시산업선교회
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노동선교위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청년회전국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