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8일(목) - 하늘씨앗향기_온전한 사명!(김옥성 목사)
2025-09-17 22:34:53
묵상 관리자
조회수 38
하늘씨앗향기 고린도전서 12:29
“다 사도이겠느냐?”
온전한 사명!
밝았습니다.
들숨
날숨
들숨에 사랑
날숨에 감사
오늘도 사랑과 감사로 맞이하는
고마운 하루입니다.
사도도 있고, 선지자도 있고, 교사도 있습니다.
또 어떤 이는 능력을 행하고,
어떤 이는 봉사하며,
어떤 이는 그저 조용히 기도하는 자로 부름받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느냐가 아닙니다.
사도의 자리에 있든, 평신도의 자리에 있든,
그 자체가 구별의 기준이 되지 않습니다.
진정한 질문은,
내가 무엇을 지향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있는가,
내 걸음이 하나님의 임재 안에 머물고 있는가,
그것이 본질입니다.
높은 자리도, 낮은 자리도 없습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모두가 지체이고,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는 모두가 서로를 필요로 합니다.
오늘 우리는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는 무슨 일을 맡고 있습니까?
그러나 그보다 더 깊은 질문,
우리는 지금 누구를 향해 살아가고 있습니까?
오늘 우리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온전한 사랑안에 머물겠습니다.
그것이 가장 크고도 온전한 사명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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