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무 이훈삼 목사는 10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경기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열린 '2026 신년목회 준비를 위한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살아계신 하나님, 처음 사랑을 회복케 하소서"라는 주제 아래,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한 신앙공동체를 세우기 위한
목회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훈삼 목사(총회 총무)는 환영사를 통해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을 환영하고,
"서로의 지혜를 더해 기장교회의 목회가 풍성해지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세미나 첫날인 13일 저녁에는
'제383차 평화통일 월요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분단과 갈등의 땅에 화해와 평화의 새 역사가 펼쳐지기를 간구했습니다.

또한 목회자들이 평화의 일꾼으로 헌신하며,
정치적 이념을 넘어 오직 복음의 진리 안에서 평화를 추구하는 지도자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