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의 기도 _ 김태영 목사(경기노회 서기 / 성원교회 담임)
2월 1일 주현절 넷째주일 / 해외선교주일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어둠 가운데 빛으로 오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구원의 뜻을 나타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현절의 은혜 가운데
우리로 하여금 복음의 빛을 바라보게 하시고,
그 빛을 세상 가운데 비추는 교회로 불러주심을 찬양합니다.
복음의 빛을 받았으나
그 빛을 숨기고 살았던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말과 행동으로 복음을 증거하기 보다
안일함과 두려움에 머물렀던 죄를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다시금 선교의 사명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오늘 해외선교주일로 예배드리며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 하신
주님의 명령을 기억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지금도 복음이 필요한 땅에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섬기고 있는
선교사님들과 그 가정을 주님의 강한 손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언어와 문화의 장벽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과 진리가 선명히 드러나게 하시고,
그들의 사역 위에 성령의 능력과 열매를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
전쟁과 가난, 재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열방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절망과 두려움 속에 있는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빛이 소망으로 비추게 하시고,
교회가 그 아픔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며
기도와 물질, 헌신으로 함께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 교회가 다시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회복하게 하시고,
분열과 경쟁이 아니라
연합과 섬김으로 열방을 향해 나아가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 가운데 선교의 비전을 일으키시고,
주님의 부르심에 기꺼이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들을 세워 주옵소서.
열방의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월 8일 주현절 다섯째 주일 / 신학교육주일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교회를 세우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현의 계절 속에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보게 하시고,
그 뜻에 순종하는 삶으로 부르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주님,
말씀을 들었으나 온전히 배우지 못했고,
깨달았으나 삶으로 살아내지 못했던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지식은 쌓았으되 경외함은 잃고,
열심은 있었으되 겸손함이 부족했던
우리의 모습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오늘 신학교육주일로 예배드리며
말씀을 바르게 가르치고
교회를 섬길 일꾼을 세우는
신학교와 신학생들을 기억합니다.
배움의 자리마다 성령의 조명이 임하게 하시고,
지식보다 믿음이,
기술보다 경건이
먼저 자라가게 하옵소서.
가르치는 이들에게는
진리 앞에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시고,
배우는 이들에게는
부르심에 합당한 순종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 위에 세워진 목회자들이
교회를 살리고 세상을 섬기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또한 평생 배우는 제자로 살게 하시고,
말씀 앞에 늘 겸손히 서서
듣고, 배우고,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배움이 지식에 머물지 않고
사랑과 섬김으로 열매 맺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교회의 머리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월 15일 주현절 여섯째 주일 / 설주일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시간의 주인이 되셔서
계절을 지나게 하시고
우리에게 만남과 이별,
기억과 감사를 허락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현의 빛 가운데
우리의 삶과 가정을 비추어 주시고,
명절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돌아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주님,
가장 가까운 이들에게
가장 사랑하지 못했고,
가정의 자리에서조차
말과 마음으로 상처를 주었던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 사랑으로 말하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길과 머무는 시간마다
주님의 평안으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먼 길을 오가는 이들에게는 안전을,
홀로 있는 이들에게는 위로를,
마음이 무거운 가정에는
하늘의 소망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가정과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부모와 자녀, 세대와 세대 사이에
이해와 존중이 회복되게 하시고,
믿음의 이야기가 끊어지지 않도록
말씀의 유산을 물려주는 가정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명절의 시간이
단순한 쉼이 아니라
관계가 회복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가정이 다시 믿음의 자리로
세워지는 은혜의 때가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의 평강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월 22일 사순절 첫째 주일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십자가의 길로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의 은혜 앞에 조용히 섭니다.
사순절의 문 앞에서
다시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는 너무 쉽게 길을 잃었고,
자기를 부인하기보다
자기를 앞세우며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되
그 길을 따르기에는
주저했던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사순의 여정 속에서
말씀 앞에 다시 서게 하시고,
침묵과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겉사람은 분주했으나
속사람은 메말라 있었던 우리를
주님의 은혜로 새롭게 하옵소서.
주님,
이 절제의 시간이
형식에 머무는 시간이 아니라
마음이 낮아지고
사랑이 깊어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내려놓아야 할 것은 내려놓고,
붙들어야 할 것은 십자가뿐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사순절의 길 끝에서
부활의 아침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 한 걸음씩
주님을 따르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십자가의 은혜가
우리의 삶을 다시 살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위하여 고난받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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