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회기 시작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2박 3일의 총회 일정을 잘 마쳤습니다.
총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회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처음 사랑을 회복케 하소서" 가 이번 총회 주제입니다.
과학주의, 역사주의, 상대주의 등 세속적인 패러다임이
하나님을 의심케 하는 시대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런 세속화된 사회를 통찰하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언하는 과제를 맡았습니다.

임마누엘 신학강좌의 주제강연을 통해 그 의미를 잘 전달했습니다.
알림판에 올려놓은 주제강연 자료를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임원들이 구성되었습니다.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한 해 동안 수고하신 박상규 총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총회의 여러 결의와 현안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추진해가겠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