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하나님
데살로니가후서 2장 16 - 17절
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17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 사전적 의미로 위로(慰勞)는 따뜻한 말이나 행동으로 괴로움을 덜어주거나 슬픔을 달래주는 것을 뜻합니다.
복음성가 가사 중에는 “사랑을 줄 수 없을 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고, 사랑을 받지 않아도 될 만큼 부요한 사람도 없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저는 이 가사를 조금 바꾸어 “위로를 받지 않아도 될 만큼 부유한 사람은 없으며, 위로를 하지 못할 만큼 빈곤한 사람도 없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위로의 말씀을 주십니다.
“지금 가고 있는 믿음의 길을 포기하지 말라.”
그리고 또한 해야 할 일도 알려주십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지금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을 선한 방법으로, 그리고 선한 말로 굳건하게 하라.”
우리는 경쟁 사회 속에서 살아갑니다.
승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생각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현실을 주님은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들의 승리는 영원하지 못합니다.
영원한 승리는 선한 일과 선한 말로 이루어질 때 결실로 맺어집니다.
선한 일과 선한 말을 지키는 행동은 때로는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처럼 연약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것이 승리하는 방법이며 승리의 길임을 주님은 우리에게 약속하십니다.
최후의 승리를 믿고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신다는 주님의 약속을 붙들며, 서로를 위로하며 견뎌 나가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