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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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도가 수치와 위기를 만날 때
2026-06-30 17:30:43
이선규
조회수   36

수치와 위기를 만날 때 창세기34:1-31

 

야곱은 부모 슬하에 있을 때는 평안한 생활을 하였으나 부모를 떠나 홀로 있을 때부터 험 한 파도가 연속되는 항해 길을 가게 된다.

외삼촌의 집에서 야곱은 많은 고생을 하였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형 에서에게 시련을 당하였다. 그 후 잠시 평안하게 지냈으나 또 한 차례 폭풍이 몰아치는 시련을 맞게 된다. 야곱의 딸 디나가 세겜 여자들을 보고 가까이 했다가 세겜에서 추장에게 붙잡혀 강간을 당하자 야곱의 아들들은 세겜 사람들을 죽이고 재물을 약탈하는 비참한 사건이 일어난다.

우리 성도들 에게도 자녀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성도가 시험을 당할 때 취할 태도를 살펴보자.

 

1. 시험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다.

야곱이 가나안 땅으로 이주 할 때에 그의 딸 디나는 6-7세쯤이고 세겜으로 왔을 때는 15-16세 정도 되었을 것이다.

세겜이 디나를 자기 아내로 삼기 위하여 야곱에게 청원을 하자 야곱은 난처하게 된다.

청원을 거절하자니 그렇지만 청원을 거절한다 해도 디나는 이미 강간을 당한 상태이다.

청혼을 받아들이자니 하나님의 선민 된 야곱이 이방인과의 혼인은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1절에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하며 형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단을 쌓으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야곱이 서원한대로 벧엘로 가지 않고 세겜으로 간 것이다.

우리 성도들은 어떤 시험을 당하던지 거기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 뜻을 분별하여야 한다.

2. 시험은 선한 방법으로 이겨야 한다. 야곱의 가족은 디나의 일로 심히 분노 하게 된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고 있을 때 하몰과 추장 세겜은 간절히 청혼을 하면서 무슨 요구든지 다 들어 주겠다고 한다.

이때 야곱의 아들 중 시므온과 레위가 하몰과 세겜은 간곡히 청혼을 하면서 무슨 요구든지들어 주겠다고 한다. 이것은 진심이 아니고 속임수를 쓴 것이다.

야곱은 사실을 뒤에 속임 수였음을 알게 된다.

우리가 당하는 시험을 악하고 불의한 수단이나 방법으로 이기려고 하는 것은 더 큰 불행의 요인이 된다. 우리가 시험을 이기는 것은 정도에 달려 있다.

다윗이 밧세바로 인하여 범죄하고 그것을 거짓으로 해결 하려고 우리야를 죽임으로 더 무 서운 하나님의 징계를 받게 된다. 그러나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로 부터 큰 유혹을 받는 시 험을 당하였으나 끝까지 하나님의 뜻을 분별 하였기에 결국에는 총리가 되는 축복이 오게 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귀의 시험을 이기었으며 (4:3-11)에베소서 6:10절에서 마귀의 시험을 이기기 위해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고 하셨다.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구원의 투구를 쓰고 성령의 검 곧 할례를 받으라고 하셨다.

 

3. 악으로 악을 갚으면 저주가 임하고 선으로 악을 이기면 축복이 임한다.

야곱의 아들들은 이때 20대 전 후였기에 모든 일을 감정적인 혈기로

처리한 것이다.

그들은 아버지가 모르는 중에 세겜 남자들에게 할례를 받으라 하고 할례받은 남자들이 가 장 고통을 많이 느끼게 되는 3일째 되는 날 야곱의 아들 중 시므온과 레위는 칼을 가지고 성중에 들어가 남자들을 다 죽이게 된다.

그리고 디나를 데려오면서 야곱의 다른 아들은 세겜 사람들의 가축과 재물을 약탈하였고 여자들과 자녀들을 사로잡아온다. 세겜성은 완전히 파멸이 된다. 이 사건을 알게 된 야곱은 본문 30절에서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리하면 나와 내 집이 멸망 하리라고 한다.

야곱은 후일 세상을 떠 날 때 그가 성령의 감동으로 자식들의 장래를 에언 할 때에 시므온과 레위에게 저주의 예언을 한다.

 

교 훈: 정말 우리가 신앙의 행위를 빙자하여 범죄 행위를 하지말자.

야곱은 두 형제가 주동이 되어 행한 죄악을 보고 신앙적 분노와 고통보다는 자기 신변에 위협을 당할 것을 불안 해 한다. 하나님의 정의 앞에 아들의 죄악을 꾸짖기 보다는 그 죄악 때문에 임할 환란을 염려하여 꾸짖었다.

(30)내게 나로 나는, 나를, 나와, 내 집. 등 자기중심 용어를 7번이나 사용 하면서 책망을 한다. 이런 때 나와 아들의 죄악을 말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었다고 꾸짖어야 옳지않은가? 야곱의 사고방식은 자기 가족이 하나님의 뜻을 역행하여 잘못한 것이나 죽은 가족의 위로와 보상 보다는 가나안 족속의 침략적 보복에 더 자신의 위협을 느끼고 아들을 책망 하고 있다.

성도에게 수치와 위협은 왜 오는가? (34)

숙곳에서 단을 쌓고 하나님을 섬겼으나 이것은 계약 위반이다 (28:18-22)계약 위반의 신앙생활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온전히 하나님 중심의 신앙생활이 아니요 하나님 반 세상 반 즉 세상도 좋고 하나님도 좋다는 태도이다.

야곱은 하나님이 정해주신 것과는 거리가 먼 곳에서 만족 하려하였다. 숙곳과 세겜에서 의 신앙 자체는 잘못이 없었다. 근본은 자기가 좋은 곳 자기 입장에서 하나님을 섬겼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가? 가 아니라 내가 기쁘면 하나님도 기뻐할 줄 알고 내가 은헤받으면 하나님도 영광 받으실 줄 착각한다. 내 기분과 하나님을 하나님의 생각을 동일시 한다. 자기가 택하면 좋은 것이다

스스로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하셨다. (6:7) 왜 야곱은 벧엘로 가지 아니하였는가? 가축을 핑게 삼았다. (33:11) 사람의 생각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 한다.

34:30-31) 야곱이 불안해 할 때 하나님은 35:1-5의 길을 열어 주신다. 즉 약속을 기억 하고 하나님 앞에 경건을 유지 할 때 그에게 참 평안이 왔다.

인생에는 언제나 위기가 몰려 올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원인이 무엇이냐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위기는 위기가 아니다. 그러나 죄로 말미암은 것은 커다란 위기이다 죄 때문에 위기가 생기지 않도록 하고 범죄 하였다면 즉시 회개하는 것이 위기를 돌파하는 지름길임을 잊지 말자 . (다문화 센터 대표 이선규 목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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