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시간을 정하시는 이요 우리는 높은 지위에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1. 다니엘 2:21 (구약 1233쪽). 그는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도다.
2. 디모데전서 2:1-2 (신약 338쪽).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하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은 지혜와 능력의 원천이시다. 그것들의 소유자이시다. 그에게 모르는 일이 있으며 그가 하실 수 없는 일이 있을 것인가? 때들을 정하시는 이요 그것은 곧 권력자의 임기와 함께 그들을 올리고 내리시는 것을 결정하시는 분이란 뜻이다(삼상 2:6-9). 시한이며 구분이다.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은 세상의 운용에서 드러나고 그렇게 그는 자신의 뜻을 유감없이 펼치신다.
목회자의 일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다. 여러 개의 기도에 대한 개념들이 병치되어 있다. 간구와 기도에는 큰 차이가 없으나 중보기도가 포함된다. 도고(禱告)는 중보기도 정도로 번역되면 좋을 것이다(4:5. cf. 행 6:4). 권력자들을 위한 기도가 빠질 수 없다. 그들은 우리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직접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예레미야의 권고를 떠올리게 한다(렘 29:7).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세상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경륜과 섭리의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세상을 다스리시고 이끄시는 주님의 지혜에 놀라며 감사하고 세상을 운용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기리며 찬양합니다. 땅에서 하늘의 뜻을 받들어 정치를 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오니 그들의 마음을 붙들어 올바른 정사를 펼치게 하시고 모두를 이롭고 유익하게 하는 일에 쓰임이 되게 하시옵소서. 권력과 지위가 백성을 섬기도록 하늘이 주신 기회인 것을 잊지 않도록 올곧은 마음과 바른 깨달음을 얻게 해 주시어 정치가 횡포와 억압이 되지 않게 하시고 통치가 힘의 과시와 우격다짐이 되지 않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백성들이 큰 소요 없이 평안한 가운데 각자 자신의 일을 해 가며 삶을 기쁘고 고요하게 살아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63장 (주가 세상을 다스리니);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 67장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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