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삶의 이정표 창세기 23:1-20
본장은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또 하나의 다른 시험 이었다. 지금까지 60여년을 함께한 해로 한 사랑하는 아내의 죽음은 독실한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에게도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이였나를 짐작 할 수 있다.(창24:67)
성경 중 아내의 이름을 기록한 것은 사라뿐이다.
아브라함은 단연히 슬퍼하고 애곡했다. 그렇지만 남편으로써 이해도 된다. (히11:13-16) 이 땅은 하나님과의 언약에 의해 주어진 땅이었으나 사실은 발붙일 만큼도 주어지지 않았는데 (행7:5)그는 더 좋은 성을 바랐기에 땅에 있어서는 나그네로서의 삶을 살았다.
1. 피할 수 없는 죽음
아브라함과 사라는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에 정착하기 까지 여러 곳을 옮겨 다니면서 살았고 갈대아를 떠난 후 한 번도 그곳으로 되돌아가지 않았다. .
심지어 아들의 아내를 구할 때에도 아들을 보내지 아니했다.
사람은 누구나 그 길을 가게 된다. (골3:1-.2)에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고 했다.
2 .사라의 죽음을 통해 자신을 본다.
우리의 주변을 보면 우리는 하루가 멀다 하고 갑작스럽게 죽어 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죽음은 어린아이로부터, 청년 노년을 가리지 않는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자기 생존을 의심 할 만큼 사고와 불상사가 비일 비재하다. 그동안 장례식을 집례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 죽음 앞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예외가 없었다.
3, 아브라함의 인생관?
1절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우거한 자라는 말에서 그의 인생관을 엿볼 수 있다.
히브리서 11:13절에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 하였으되 그 것 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 로라. 증거 하였다고 했다. 다 나그네라는 말의 의미는 우리의 주소가 이 세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의 본향이 영원한 안식처가 따로 있다는 것을 고백하는 내용이다.
예수님은 (요14:2절)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다. 고 했다.
사도 바울은 (고후 5:1)에서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 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라. 고 했다. 우리의 삶이 나그네의 삶이라고 한다면 나그네의 수칙을 알아야 하고 나그네 길을 잘 숙지해야 할 것이다. 나그네 인생은 예상하지 못한
일을 만나기도 한다.
4. 당신은 우리 중에 우거하는 하나님의 방백이라. (6절)
여기서 방백은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임금이란 뜻이다.
아브라함은 그의 생활 속에서 하나님이 계신 것을 증거 하였다.
아브라함은 세상 사람으로부터 존경도 받았고 축복도 받았다.
어떤 사람은 축복은 받아도 존경은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존경은 받았지만 축복은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사라에게 동시에 존경과 사 랑을 받는 자였다.
그러한 아브라함은 무엇을 남겼는가?
에브론의 막벨라 굴을 장지로 정했을 때 그는 400세겔을 주고 굴과 밭과 수목을 샀다.
이것은 그가 물질관을 엿보게 된다. 하나님의 자녀는 물질 관계가 정당해야 한다.
(살후3:1)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셨다. 사람이 스스로 노력하여 얻는 소득만큼 보람 된 일은 없다. 근면과 성실한 삶이 인생을 풍부하게 될 것이다.
그곳에 사라를 매장하고 장사했는데 후일 그 굴에 아브라함 자신과 이삭과 리브가가 손자 인 야곱과 레아도 그곳에 장사 하게 된다.
1948년에 이스라엘이 건국한 이 국토를 이스라엘 정부가 관리 하게 되면서 이스라엘에서는 산림녹화를 하게 된다. 댐을 세우고 저수지를 만들고 새로운 환경을 조성하였다.
성경에서 언급한 그런 땅이 있었기에 한 나라가 건설 될 수 있었고 그 땅을 기름지고
풍요롭게 가꾸고 산과 숲을 보존해야 나라의 발전이 가능하다는 함을 배우게 된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산림정책이 어떠해야 함을 보여주는 교훈이기도 하다.
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 국가를 세우고자하는 시온주의 운동이 일어났을 때 중요하게 강조한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합법적으로 땅을 구입하여 소유하는 일이었다.
그래야 유대인 정착지가 확립되고 다시 빼앗길 염려가 없다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러한 정신으로 1901년 세계 각국에 있는 유대인 공동체로 하여금 부하든 가난하든
십시일반으로 비영리 단체인 유대민족 기금이 설립되면서 지금의 이스라엘 땅을 구입하려는 노력이 이루어 졌다고 한다.
이러한 노력은 바로 이스라엘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비싼 값을 주고 구입하려 했던 교훈에서 기인되기도 한 것이다.
5, 본문을 통해 얻는 교훈?
아브라함이 구입하려 했던 막벨라 굴은 그 땅이 헤브론보다 훤 씬 더 좋은 가치로 본 것이다. 비록 400년간 객이 되어 유랑하는 기한이 있어도 그 땅은 하나님이 약속한 땅 이었기 때문에 이 묘지야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은 아브라함에게는 매우 중요하게 여긴 것이다. 성경말씀에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는 말씀대로 그는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긴 것이다.
우리는 창세기 기사에서 야곱과 에서의 이야기를 보게 된다.
에서는 사냥꾼으로 사냥을 하고 돌아오니 야곱이 죽을 쑤고 있었다. 허기진 에서는 죽 한 그릇을 달라고 요청하니 야곱은 장자 권을 요구한다. 잠시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장권이 문제인가? 현실적으로 에서는 장자 권에 비해 죽 한 그릇이 더 소중 했을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전무한 사람들에게는 죽 한 그릇이 더 소중 할지 모른다.
본장에서 우리는 몇 가지를 교훈을 얻는다.
첫째로 죽음을 대비하자. 이 세상의 삶은 나그네이며 영원하지 않다.
둘째로 겸손한 인격의 열매를 맺자. 하나님을 참으로 아는 자는 자신의 부족을 알고 인 새 의 한계가 있음을 아는 자이다.
셋째 정당하고 의롭게 살자. 결코 불의의 이익을 탐하지 말자. 주의 교훈대로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자가 되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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