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9일 (수) 십자가 묵상 -치유 십자가(김홍한목사)
2025-11-18 21:12:45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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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십자가
중병에 걸린 이에게
해줄 위로의 말이 내게는 없다.
“하나님의 은총으로 속히 치유되시기를 …. ”
“치료의 하나님께서 치유해 주실 겁니다 ….”
“깨끗하게 치유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
왜 나는 이런 위로의 말을 하지 못하는가?
죽음은 재앙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거부할 수 없는 법칙,
하물며 질병일까?
치유해야 할 것은 병이 아니다.
극복할 것은 죽음이 아니다.
그것에 대한 불안과 공포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기도한다.
"주님!
불쌍한 영혼을 치유해 주소서.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순종으로 받게 하소서.“
-김홍한목사의 <십자가 묵상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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